주제 | "변화하는 북한 사회와 비핵화 ; 김정은 정권의 선택은?" |
진행기관 | 주최 : 평화문제연구소 협력 :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후원 : 행정안전부 |
일시 | 2019. 7. 23.(화) 07:30~09:30 |
장소 | 서울, 세종호텔 데이지룸 |
지난 2019년 6월 30일 판문점에서 남·북·미 세 정상의 극적인 회동이 이뤄졌음. 올해 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이어진 교착상황에서 3국 정상들이 직접 협상의 동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음. 앞으로 전개될 북핵 실무협상의 향방이 매우 중요한 상황. 국가의 대외정책을 결정하는 동인 중에서 국내적 상황은 그 어떤 요인보다 막강한 영향력을 지님. 북한의 대외정책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북한 내부의 상황을 정확히 들여다봐야 함. 시장화가 촉진되는 과정 속에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삶과 다양한 요구, 권력층을 향한 인식의 변화상 등을 살펴보고 향후 비핵화를 포함한 북한 대외정책의 상관관계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들어봄 |
개회사 | 손재식 (통일한국포럼 회장) |
환영사 | Bernhard Seliger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
좌장 |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 |
특별강연 | “변화하는 북한 주민의 삶과 비핵화 ; 김정은 정권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
질의응답 | 참가자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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