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격랑 속의 한반도 ; 국론통합과 위기극복, 정치의 역할은?" |
진행기관 | 주최 : 평화문제연구소 협력 :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후원 : 행정안전부 |
일시 | 2019. 9. 3.(화) 07:30~09:30 |
장소 | 서울, 세종호텔 데이지룸 |
세계 최강국인 미국은 중국과 무역·환율을 놓고 격렬한 분쟁을 계속하며 우리에게는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하고 있고, 미국의 한국 내 중거리미사일 배치 가능성을 두고 중국과 러시아는 ‘제2의 사드 사태’로 인식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음. 일본은 과거사 문제에 대한 불만으로 수출규제를 취하며 사실상의 경제보복을 가하고, 북한은 한·미연합군사훈련을 빌미로 신형 단거리미사일과 방사포를 시험발사하며 우리 정부에 대한 거친 비난을 이어가고 있음. 동북아 국제질서가 거세게 요동치고 있는 상황에서 주변국과의 외교 및 안보 난제들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국익을 극대화하는 과정 속에 국론 분열과 갈등을 막기 위한 우리 정치의 역할에 대해 논의해 봄 |
개회사 | 손재식 (통일한국포럼 회장) |
환영사 | Bernhard Seliger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
좌장 | 마권수 (전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
특별강연 | “통일·외교·안보 위기 극복을 위한 정치의 역할은?” 이명수 (국회의원) |
질의응답 | 참가자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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