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지속가능한 한반도 환경협력 ① 생태공동체 회복을 위한 남북협력 방향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북한 수의방역 실태와 남북협력 방향 |
진행기관 | 주최 : 통일한국포럼 주관 : 평화문제연구소 협력 :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후원 : 행정안전부 |
일시 | 2020. 11. 24.(화) 15:00~17:00 |
장소 | Z00M 프로그램 활용한 비대면 진행 |
지구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많은 생물종이 사라지고 있는 인류적 위기 속에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음. 남북 간에도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수의방역 분야에서 실질적 차원의 상호협력이 추진되어야 할 필연적 현실임 이에 지난 32차 포럼(북한 습지환경 실태와 지속가능한 남북협력)에 이은 연속강좌로,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 대표인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수의방역을 위한 남북협력의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 특히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진행하며 북한 현지에서 수의방역 기술지원을 담당한 오용관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이사와 평안남도 농촌경영위원회에서 수의축산 공무원으로 활동한 조충희 굿파머스연구소장을 초청하여 최근 북한의 수의방역 실태 및 협력과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함 |
사회 | 우희종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
발표 |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북한 수의방역 실태와 남북협력 방향” Bernhard Seliger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
토론 | 오용관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이사) 조충희 (굿파머스연구소장, 前 북한 수의방역 공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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