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지속가능한 한반도 환경협력 ③ 남북 공유하천, 상생을 위한 협력방향은? |
진행기관 | 주최 : 통일한국포럼 주관 : 평화문제연구소 협력 :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
일시 | 2021. 4. 27.(화) 15:00~17:00 |
장소 | Z00M 프로그램 활용한 비대면 진행 |
휴전선을 두고 임진강과 북한강 등 2개의 국가하천을 포함해 다수의 지방하천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있지만 남북은 분단 후 지금까지 이러한 공유하천을 둘러싸고 대부분 협력보다는 갈등 중심의 관계를 지속함. 남북의 공유하천은 환경생태계나 수자원 이용 차원뿐만 아니라 정치·군사적 대치라는 특수한 여건 속에 놓여 있음. 특히 남북 간 협력적 관리 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매해 반복되는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생존권이 직접적으로 위협받고 있어 시급한 해결과제로 지적 받고 있음. 이는 지난해 남북 모두가 물난리를 겪고, 나아가 전 지구적 문제가 된 기후변화로 인해 더욱 피부에 와닿은 현안이 되어 있음. 이에 남북 공유하천의 관리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남북 상생을 위한 바람직한 협력방향에 대해 조명해 봄 |
사회 | 남궁은 (한국물포럼 부총재, 전 한국환경한림원 회장) |
발표 | “남북 공유하천 관리실태와 상생을 위한 협력방향” 조영무 (경기연구원 생태환경연구실 연구위원) |
토론 | 전만식 (강원연구원 통일북방연구센터장) 조영식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기획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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