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윤석열 정부와 한반도 정세 ; 대북정책 구상, 실현가능성과 과제는?" |
진행기관 | 주최 : 평화문제연구소 협력 :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
일시 | 2022. 9. 6.(화) 07:30~09:30 |
장소 | 서울, 그레이스리 호텔 스페이스에이드 드림홀 |
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정부의 대북정책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을 밝혔음. 북한의 실질적인 비핵화 전환을 전제로 단계에 맞춰 북한 경제와 민생에 대한 획기적 지원을 핵심으로, 식량·인프라·보건·금융 등 다양한 경제 분야에서 가능한 단계적 조치 방향을 제시함. 그러나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이를 폄훼하며 윤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담화를 낸 가운데, 곧바로 시작된 한·미연합군사훈련(UFS)으로 북한의 무력도발 대응 가능성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당장의 유의미한 남북관계 변화를 견인하는 것은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임. 이에 윤석열 정부의 구상에 담긴 핵심적 내용을 점검하고 현재의 한반도 정세 속에서 남북 간 교착국면을 타개하는 가운데 실효적 대북정책 추진방향을 함께 모색해봄. |
개회사 | 신 진 (평화문제연구소장, 충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좌장 |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 |
특별강연 |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 구상과 한반도 정세 전망”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
질의응답 | 참가자 전체 |
폐회사 | Bernhard Seliger (베른하르트 젤리거,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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