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베를린장벽 붕괴 33주년 ; 현장에서 본 통일독일의 사회통합과 시사점은?" |
진행기관 | 주최 : 평화문제연구소 협력 :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
일시 | 2022. 11. 18.(금) 07:30~09:30 |
장소 | 서울, 그레이스리 호텔 스페이스에이드 드림홀 |
최근 우리 사회는 통일문제를 두고 이념과 노선의 차이에 따른 소모적 논쟁으로 갈등을 빚으며 분열하고 있음. 이미 사회는 이념적 성향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의 통일논의는 이러한 변화를 담아내지 못한 채 전 세대에 걸쳐 통일문제에 대한 무관심과 회의론이 확산되고 있음. 1989년 11월 9일 동서독 분단의 상징이었던 베를린장벽의 붕괴 33주년을 맞이하는 지금 독일의 갈등관리와 사회통합 과정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길을 걷는 우리에게 어떤 시사점을 주는지, 통일의 순간과 이후 상황을 현장에서 지켜본 덴데프 테르비시다그바(Dendev Terbishdagva) 전 주독 몽골 대사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눠봄 |
개회사 | 신 진 (평화문제연구소장, 충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좌장 | 신창섭 (전 |
특별강연 | “현장에서 본 통일독일의 사회적 갈등관리와 내적통합을 위한 노력” 덴데프 테르비시다그바 (Dendev Terbishdagva) (前 주독일 몽골 대사 · 부총리 · 국회의원, 現 총리자문역) |
질의응답 | 참가자 전체 |
폐회사 | Bernhard Seliger (베른하르트 젤리거,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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